News/Publications

News/Publications

동인, 이환승·이헌영·김진옥 前부장판사 영입

2021.03.04


3월4일자 "서울경제신문" 29면에 동인 기사가 실려 전해드립니다.




동인, 이환승·이헌영·김진옥 前부장판사 영입



법무법인 동인(대표 노상균 변호사)은 이환승 전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53·사법연수원 25기)와 이헌영 전 수원지법 부장판사(54·29기), 김진옥 전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46·32기)를 구성원 변호사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환승 전 부장판사는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9년 서울북부지법 판사로 임관했다. 서울중앙지법 판사, 부산고법 판사 등을 거쳐 2008년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활동한 그는 춘천지법 강릉지원장과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등으로 일했다. 특히 서울남부지법에서는 형사합의부 영장전담 부장판사로 근무하며 각종 형사사건과 관련된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을 받았다.


이헌영 전 부장판사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해 2000년 대구지법 판사로 임관했다. 수원지법, 서울가정법원, 서울중앙지법, 서울동부지법 판사 등을 거쳐 광주지법 부장판사, 수원지법 부장판사를 역임했다.


김 전 부장판사는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2003년 춘천지법에서 판사 생활을 시작했다. 수원지법, 서울중앙지법, 서울가정법원 판사를 거쳐 2018년에는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를 지냈다. 서울가정법원에서 9년간 근무한 그는 가사사건 관련 실무 지식과 전문성을 보유했다고 평가받았다.


동인 관계자는 “차관급인 국회입법조사처장 출신 김하중 변호사(19기)와 법제처장 출신 김형연 변호사(29기) 영입을 시작으로 올해 변호사 수를 200명까지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인은 최근 팀 구성을 기존 형사, 송무, 금융, 건설·부동산 등 4개 팀에서 법제컨설팅팀, 디지털포렌식팀, 사학분쟁팀 등 60개 전담 팀제(팀당 3~5명 변호사로 구성)로 개편했다.



[기사 링크]  https://www.sedaily.com/NewsView/22JNZ1CR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