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 여운국 변호사(연수원 23기)가 2월 1일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지수사처(공수처) 차장으로 임명되어 이를 알려드립니다.
여운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차장(54·사법연수원 23기)이 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여 차장의 합류로 공수처는 검사·수사관 채용 및 공수처 검사 추천을 위한 인사위원회 구성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여 차장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을 철저히 지키고 고위공직자의 비리를 성역 없이 수사함으로써
공정한 수사를 실천하겠다"며 "헌법상 적법 절차 원칙을 준수하고 인권 친화적인 수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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