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자료

소식/자료

동인, 까리따스 사랑의식당 연말 봉사활동

2024.12.16

53350e3f0ce4943285ec6f73c02717df_1734326128_9933.jpg

법무법인 동인(대표변호사 황윤구)은 13일 서울 서초구 까리따스 사랑의 식당을 방문해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후원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황윤구(63·사법연수원 19기) 대표변호사를 비롯해 이철(75·5기) 명예대표변호사, 이성보(68·11기) 공익위원회 위원장, 여운국(57·23기) 변호사 등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봉사활동에 나선 임직원들은 식재료 준비, 배식, 설거지, 뒷정리 등의 업무를 도왔으며, 약 100명의 소외 계층 주민들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53350e3f0ce4943285ec6f73c02717df_1734326166_2042.jpg 

까리따스 사랑의 식당은 까리따스 수녀회(대표 인노첸시아 수녀)가 1998년부터 운영 중인 무료 급식소로, 지역사회의 후원과 연간 400여 명 이상의 자원봉사자 참여를 통해 기초생활수급권자, 독거 어르신, 장애인, 노숙인 등 하루 평균 100여 명에게 중식을 제공하고 있다.


황윤구 대표변호사는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히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에 희망과 연대를 전하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동인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다리가 되어, 따뜻한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관련기사

[법률신문] https://www.lawtimes.co.kr/news/203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