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나눔펀드 매달 150만원, 3년간 기부...

탈북자 가정을 위한 법률 자문 활성화도...


법무법인(유) 동인의 변호사 등 임직원 200여명이 통일나눔펀드에 매달 150만원씩 3년간 기부하기로 약정했습니다.

이철 대표 변호사님은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는 것이 법인의 오랜 철학"이라며 "이번 통일나눔펀드 기부를 통해 남북이 하나되는 작은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법인이 안정화되면서 구성원 전체가 사회공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 동인은 이달 중으로 '공익활동위원회'를 만들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특히, 탈북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겪는 법률문제에 대해서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