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동인(대표변호사 이철)은 6일 서울 역삼동 엔지니어링공제조합 5층 회의실에서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이사장 김수보)와 ‘조합원을 위한 무료법률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조합과 조합원의 법률적 지위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교육 및 교류 △필요한 법령의 제·개정 및 제도개선 △공동행사 개최 등에 힘쓰기로 했다. 동인은 엔지니어링공제조합 업무와 관련된 법령 및 계약 등에 대한 상담과 민·형사, 행정사건에 대한 법률컨설팅 등 법률문제 해결에도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그동안 환경 및 에너지, 바이오산업 전 분야 관련 자문과 소송·중재 업무를 맡아온 동인의 환경·바이오팀(팀장 김종민 변호사)은 앞으로 엔지니어링공제조합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에너지를 비롯한 환경·바이오분야 법률서비스를 한층 더 끌어올릴 전망입니다.

* 관련기사: [한국경제]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1066724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