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 공익위원회(위원장 오세빈 변호사)는 지난 15일 서울 서초동 동인 회의실에서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대표 송준호)'와
공익신고 활동 법률자문 및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흥사단은 도산 안창호 선생이 1913년 민족의 자주독립과 번영을 위해 만든 민족운동단체로, 현재 전국 25개 지부와
미국 및 캐나다에 9개 지부가 있으며, 민족통일운동·투명사회운동·교육운동 등 3대 시민운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인은 협약 이행을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향후 2년간 흥사단에 접수된 공익신고의 법률 자문 및 사회공헌 활동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