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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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변호사 공익대상 수상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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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변호사 공익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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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이 지난 1월 2일 제주 서귀포시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90회 변호사연수회에서 “제13회 변호사공익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매년 사회공헌활동에 힘쓴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하여 공익대상을 시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동인은 공동대리인단으로 참여한 친족상도례(형법 제328조 제1항) 헌법소원에서 헌법불합치 결정을 이끌어내는 데 공헌하였으며,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과 협력하여 장애인복지법 및 근로기준법 개정안 마련, 관련 법령해석 등 장애인 정책과 입법 사항에 관한 자문 활동을 하고, 장애인학대 처벌실태 연구조사 및 학대사건 판례집도 발간했습니다. 또한 난민법률지원변호사단 활동, 외국인 상담 매뉴얼 발간 사업 참여, 홈리스 명의도용으로 인한 과세부과처분 무효확인소송 대리, 쪽방촌 지원사업 등 사회적취약계층을 위한 활발한 법률지원 활동을 펼쳐 왔으며 최근에는 사회적경제 프로보노단을 발족하여 사회적경제 단체 지원을 통한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법인 대표로 변호사공익대상을 수상한 김광훈 공익전담변호사는 “동인 임직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로 변호사공익대상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공익활동을 펼쳐나가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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