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동인(대표변호사 황윤구)은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국컨퍼런스센터 대회의실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동인 소속 변호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AI시스템의 최신 활용 방안 강연 △신규 영입 변호사 소개 및 인사 시간을 가졌다.

초청 연사로 나선 조우성(56·사법연수원 23기) 변호사는 '변호사를 위한 AI 리터러시'를 주제로 법률 AI 강연을 진행했다.

황윤구(64·19기) 대표변호사는 "지난해 변호사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법인이 두 자릿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냈다"며 "올해는 홍보·마케팅 전략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다양한 홍보 방안을 모색해 1000억 원대 매출을 달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 관련기사

[법률신문] https://www.lawtimes.co.kr/news/205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