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 동인이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동인의 신그린아(연수원42기), 장시원(44기) 변호사는 지난 14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풍동의 배움누리센터를 방문해 고양시의 저소득층 청소년 30여명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특강을 가졌습니다.

신 변호사는 최근 사회적 이슈인 '최저임금 문제'를 놓고, 학생들이 계약 근로(아르바이트 등)를 하면서 발생할 만한 들며 사건을 예로 알아야할 법률 정보를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장 변호사는 자신이 학원이나 과외 한번 없이 학교 수업만으로 대학에 진학했던 사연을 전하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변호사가 됐던 과정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학생들은 변호사들에게 자신들의 고민을 털어놓기도 하며, 법률가가 되기 위한 여러 질문을 하기도 했습니다.

동인은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고양시 저소득층 청소년과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확대·진행할 예정입니다.

*해당 기사 보기 : 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101976